‘베테랑2’ 황정민 “정해인 액션 럭키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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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새롭게 합류한 정해인의 액션을 칭찬했다.
황정민은 정해인의 액션에 대해 "럭키비키"라고 너스레를 떤 뒤 "너무 잘했다. 추울 때 비 신을 찍었다. 추운데도 불구하고 일주일 고생했다. 다독거리면서 대단하다고 했다"고 치켜세웠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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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했다.
황정민은 정해인의 액션에 대해 “럭키비키”라고 너스레를 떤 뒤 “너무 잘했다. 추울 때 비 신을 찍었다. 추운데도 불구하고 일주일 고생했다. 다독거리면서 대단하다고 했다”고 치켜세웠다.
류승완 감독도 정해인의 액션은 9.99점이라고 칭찬하면서 “10점 만점에 9.99점이다. 0.01점을 뺀 건 액션할 때 동작이 너무 빠르다. 몰입을 너무 한다. 현장에서 성격을 여유 있게 고쳐봐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해인과 일해보니 책임감이 되게 커서 1번부터 10번까지의 동작이 있으면 빨리 완수해야 하더라. 카메라가 따라갈 만큼의 속도여야 하는데 후루룩 해버리니 천천히 해달라고 한 적이 많다. 상대 배우가 기술에 걸려서 숨 넘어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9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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