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8. 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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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가 오는 23일까지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는 지난 17일부터 예술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투사적 그림검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심리표현 △예술집단상담 △색채심리학의 실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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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학생들이 예술심리상담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가 오는 23일까지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K-WAIS, MMPI 등 다양한 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한 심리평가와 보고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 외부 임상심리전문가 초청 특강도 진행된다.

손영미 심리상담치료학과장은 "심리상담치료학과 학생들이 하계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수련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는 지난 17일부터 예술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투사적 그림검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심리표현 △예술집단상담 △색채심리학의 실제 등으로 구성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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