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100% 완충해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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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배터리 충전량과 화재 발생은 관계가 없다며 100% 완충해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회사는 참고자료를 내고 소비자가 배터리를 완충하더라도 내부에는 추가 충전 용량이 존재한다며, 소비자에게 보이는 완충 상태는 안전성이 검증된 구간에서의 충전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배터리 충전량은 화재 원인인 내부 단락의 핵심 요소가 아니라면서 적은 충전량이라도 화학물질 반응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은 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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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배터리 충전량과 화재 발생은 관계가 없다며 100% 완충해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회사는 참고자료를 내고 소비자가 배터리를 완충하더라도 내부에는 추가 충전 용량이 존재한다며, 소비자에게 보이는 완충 상태는 안전성이 검증된 구간에서의 충전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배터리 충전량은 화재 원인인 내부 단락의 핵심 요소가 아니라면서 적은 충전량이라도 화학물질 반응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은 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배터리에 제조 결함이 없도록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배터리관리시스템, BMS를 통해 사전에 오류를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자체 개발한 BMS에는 3단계의 과충전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며 현재까지 관련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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