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한 주택서 지인 살해한 50대 검거

윤신영 기자 2024. 8.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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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이 홍성군 홍성읍 한 주택에서 살인 혐의로 A(50대)씨를 체포했다.

20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홍성읍 자신의 단독주택에서 지인인 B(5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8시 40분쯤 이웃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가 20일 오전 7시 30분쯤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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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충남경찰이 홍성군 홍성읍 한 주택에서 살인 혐의로 A(50대)씨를 체포했다.

20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홍성읍 자신의 단독주택에서 지인인 B(5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8시 40분쯤 이웃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가 20일 오전 7시 30분쯤 숨을 거뒀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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