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에 최영환 전 군산시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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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사퇴로 지난 2022년 9월 이후 공석으로 남아 있던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에 최영환씨가 최종 임명돼 취임했다.
최영환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취임과 관련해 장기간 대표이사 공석으로 흐트러진 내부조직의 안정화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새만금 부지 내의 육상 · 수상 태양광사업, 공공 유휴부지 발전사업, 해상풍력 사업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군산시 출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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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사퇴로 지난 2022년 9월 이후 공석으로 남아 있던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에 최영환씨가 최종 임명돼 취임했다.
최영환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취임과 관련해 장기간 대표이사 공석으로 흐트러진 내부조직의 안정화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최영환 대표는 또 조직안정화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육상태양광 사업의 수익환원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국장급 공무원 출신인 최영환 신임대표는 지난 5일 군산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19일 최종 임명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새만금 부지 내의 육상 · 수상 태양광사업, 공공 유휴부지 발전사업, 해상풍력 사업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군산시 출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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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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