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친일 행위자 공직 진출, 독도영유권 부정 금지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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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친일과 독도영유권 부정 행위에 대한 제재 법안을 추진합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20일)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일제 식민 지배를 미화하거나 친일, 반민족 행위를 찬양·고무한 사람은 공직이나 공공기관에 진출할 수 없도록 하고, 독도영유권을 부정하는 행위도 엄격히 금지하고 처벌하도록 법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안이 마련되는 대로 당론화 절차에 착수하며, 나라를 지키고 국권을 수호하는 입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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