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양성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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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9~17일 '2024학년도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양성 캠프'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영준 대구보건대 기획처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학생들은 상호존중하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리더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격차를 좁히고,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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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9~17일 '2024학년도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양성 캠프'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6개국 7개 자매대학 학생 20명과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학생 20명 등 총 40명이 참가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글로벌 교육 △리더십 특강 △문화교류 △한식 콘테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글로벌 시민으로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훌륭한 리더가 갖춰야 할 세 가지 요소'를 주제로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허우팅위(Hou TingYu) 대만 국립타이베이간호건강과학대학 학생은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워 예비 간호사로서 환자를 더욱 세심히 돌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준 대구보건대 기획처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학생들은 상호존중하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리더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격차를 좁히고,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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