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백일홍 끝내줘요" 진주 두메실농업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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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역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두메실농업테마파크' 내 경관작물원에 형형색색 백일홍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현재 화려하게 만개한 백일홍 군락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야외 경관작물원 4700㎡을 가득 채워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오는 10월 초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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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역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두메실농업테마파크’ 내 경관작물원에 형형색색 백일홍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두메실농업테마파크'는 자연속에서 농업·농촌을 배우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테마파크는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과 도시민(어린이) 농작물 재배·수확 체험을 위한 스마트농업온실, 140여 종의 식물관찰과 원예·치유체험을 위한 원예체험온실,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야외정원, 계절별 경관작물 재배장, 유실수 정원, 녹차정원, 수국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전망대, 쉼터,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 어울림동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관작물원에서는 꽃양귀비, 메밀, 보리, 유채, 코스모스 등 다양한 작물과 꽃을 활용해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계절별로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사전 예약으로 단체에서 방문하는 경우 시설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현재 화려하게 만개한 백일홍 군락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야외 경관작물원 4700㎡을 가득 채워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오는 10월 초까지 볼 수 있다.
경관작물원을 찾은 한 방문객은 “흐드러지게 핀 백일홍 꽃에 흠뻑 취해 잠시 더위를 잊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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