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옴부즈만 최승재… 규개위 민간위원 이민창·박선규·고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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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6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최승재(사진) 전 국민의힘 의원을 위촉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 전 의원에게 중소기업 옴부즈만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 전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 총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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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6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최승재(사진) 전 국민의힘 의원을 위촉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 전 의원에게 중소기업 옴부즈만 위촉장을 수여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차관급 인사로 임기는 3년이다. 최 전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 총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의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에는 이민창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교수와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 고동수 일정실업 부회장 등 3명이 임명됐다. 대통령이 위촉한 위원들은 각종 규제 개선 실태에 대한 점검과 규제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규태 기자 kgt9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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