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현장서 4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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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5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층짜리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인 40대 남성 A 씨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구급 대원들이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 씨는 숨져 있었습니다.
A 씨는 리모델링 작업이 이뤄지던 해당 아파트의 10층에서 안전 관리 업무 등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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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5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층짜리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인 40대 남성 A 씨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구급 대원들이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 씨는 숨져 있었습니다.
A 씨는 리모델링 작업이 이뤄지던 해당 아파트의 10층에서 안전 관리 업무 등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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