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두 경기 연속 안타…피츠버그 한 점 차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은 이틀 연속 안타를 쳤다.
배지환은 0-1로 끌려가는 3회초 한국계 혼혈선수 데인 더닝의 4구째 싱커를 밀어 쳐 좌익수 방향 안타를 생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은 이틀 연속 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00(65타수 13안타)으로 소폭 올랐다.
배지환은 0-1로 끌려가는 3회초 한국계 혼혈선수 데인 더닝의 4구째 싱커를 밀어 쳐 좌익수 방향 안타를 생산했다.
배지환은 4회 루킹 삼진, 6회 좌익수 뜬공, 9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피츠버그는 3-4로 패했다.
bing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아내 마중 가던 80대 급류에 '참변'…마을 주민 "허탈할 뿐" | 연합뉴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두차례 징역형 살고 나와 또 음주운전하고 측정 거부 40대 실형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
-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현행범 체포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