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닷새 연속·2천 회 출격...200여 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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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미 공군과 함께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의 일환으로 다영역 임무 수행을 위한 24시간 비행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어제(19)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 훈련에 우리의 F-15K, FA-50, KF-16 전투기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A-10 공격기 등 모두 200여 기의 항공 전력이 참여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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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미 공군과 함께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의 일환으로 다영역 임무 수행을 위한 24시간 비행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어제(19)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 훈련에 우리의 F-15K, FA-50, KF-16 전투기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A-10 공격기 등 모두 200여 기의 항공 전력이 참여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미 공군은 닷새 동안 120시간 연속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천여 회 가량 출격하고 가상 적기를 투입해 적 항공기 침투와 순항미사일 발사를 가정한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진행합니다.
김형수 공군작전사령관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작전으로 승리할 수 있는 군사 대비 태세를 갖춰 힘에 의한 평화를 이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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