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도굴왕' 개발사 던라이크에 60억 투자…방치형 장르 육성

조재현 기자 2024. 8.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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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069080)이 국내 개발사 던라이크에 6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9.76%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던라이크 2대 주주가 됐다.

웹젠은 던라이크가 개발 중인 웹툰 '도굴왕' 지식재산권(IP) 기반 방치형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

던라이크는 넷마블과 위메이드 등에서 서버 개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PD를 맡았던 윤성훈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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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도굴왕' IP 이미지. (웹젠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웹젠(069080)이 국내 개발사 던라이크에 6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9.76%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던라이크 2대 주주가 됐다.

웹젠은 던라이크가 개발 중인 웹툰 '도굴왕' 지식재산권(IP) 기반 방치형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 자사 대표 게임인 '뮤'를 활용한 신작 개발도 던라이크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던라이크는 넷마블과 위메이드 등에서 서버 개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PD를 맡았던 윤성훈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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