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군공항 이전 문제 국회와 함께 움직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가 군공항 이전 문제가 관련해 국회와 함께 움직이면서 올해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그동안 광주시를 중심으로 움직였지만, 앞으로 국회가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국회와 경제계, 시민사회가 함께 움직여 올해 안에 소기의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산 무안군수가 복당해 당이 같아진 만큼 더더욱 관문 공항을 열기 위해 함께 지혜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광역시가 군공항 이전 문제가 관련해 국회와 함께 움직이면서 올해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그동안 광주시를 중심으로 움직였지만, 앞으로 국회가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국회와 경제계, 시민사회가 함께 움직여 올해 안에 소기의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부남 의원을 중심으로 국회에서 움직이겠다고 한 만큼 국회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따라가겠다며, 시도당이 나서 주시는 게 큰 힘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산 무안군수가 복당해 당이 같아진 만큼 더더욱 관문 공항을 열기 위해 함께 지혜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추석 전에 3자회담을 다시 하자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발언과 관련해, 3자 만남이 안 되면 전남지사와의 만남이 꼭 이뤄지면 좋겠다며 새만금 공항 공사가 착공에 속도가 붙은 만큼 시간이 많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태풍 ‘종다리’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 중 [930 날씨]
- 미국, 한국에 4조 7천억 원 규모 아파치 헬기 판매 승인
- 트럼프 “난 전기차 팬…보조금은 폐지 검토” 정확히 뭐라 말했나? [지금뉴스]
- 등교하는 학생을 둔기로…“스토킹 신고했는데”
- 논란의 광화문광장 국가조형물, 또다시 태극기로?
- “테일러 스위프트가 날 지지” AI사진 올린 트럼프 [이런뉴스]
- “흰 실, 검정 실”…식당 속인 20대 커플의 환불 수법 [잇슈 키워드]
- “계곡 물에 김밥 던지더라”…민폐 피서객, 흡연까지 [잇슈 키워드]
- 개학 불청객 ‘코로나19’ 확산…등교 중단 권고로 충분?
- 테이저건 겨누자 ‘항복’…손님 차 훔친 주차 요원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