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 “9년 지났지만 옷도 헤어스타일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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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9년 만에 나온 '베테랑'의 후속편 '베테랑2'에 대해 "에너지를 그대로 유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8월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를 통해 9년 만에 '서도철 형사' 역으로 돌아온 소감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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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황정민이 9년 만에 나온 '베테랑'의 후속편 '베테랑2'에 대해 "에너지를 그대로 유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8월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를 통해 9년 만에 '서도철 형사' 역으로 돌아온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황정민은 "1편에서 관객들이 너무나 응원해 주셨어서, 그 느낌 그대로 잘 간직해서 관객들이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 그대로를 가져가자고 감독님께도 말씀드렸다"며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1편을 개봉한 지가 꽤 됐는데도 그대로네'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9년 전과 비교해서 그대로인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9년이 흘렀다고 서도철의 에너지는 변하지 않는다"면서 "2편에서도 그 에너지가 변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1편에서 착용한 의상을 2편에서도 입었고, 헤어스타일도 그대로 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9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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