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1안타’ 피츠버그, ‘시거 멀티포’ 텍사스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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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텍사스 레인저스에 석패했다.
배지환은 안타 한 개를 기록했지만, 팀을 구하기에는 부족했다.
9번 중견수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타수 1안타 2삼진 기록했다.
텍사스는 한국계 우완 더닝이 선발로 나서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 기록하고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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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텍사스 레인저스에 석패했다. 배지환은 안타 한 개를 기록했지만, 팀을 구하기에는 부족했다.
피츠버그는 20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서 3-4로 졌다. 시즌 성적 58승 66패. 텍사스는 58승 68패 기록했다.
9번 중견수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타수 1안타 2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0이 됐다.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발이 묶였고 잔루가 됐다.
나머지 타석은 많은 일을 하지 못했다. 4회 타석은 아쉬웠다. 2-2 카운트에서 5구재 체인지업이 높게 들어갔지만 존 베이컨 주심의 손이 올라갔다.
피츠버그도 4회초 터진 재러드 트리올로의 스리런 홈런으로 한 점 차 추격했지만,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선발 루이스 오티즈는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7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피홈런 두 개가 아쉬웠다.
커비 예이츠는 9회 등판, 삼자범퇴로 막으며 세이브를 챙겼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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