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최상급 입지에 하이엔드 브랜드…분양가상한제 적용 청담르엘 9월 분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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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입지에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된 청담르엘이 9월 분양된다.
20일 롯데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아파트 청담 르엘을 9월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담 르엘은 강남에서도 최선호 입지에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단지들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에 공급되는 청 르엘 역시 최고급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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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아파트 청담 르엘을 9월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총 1261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2타입 총 73가구, 84㎡ 3타입 총 76가구다. 입주 시기는 2025년 11월으로 예정돼 있다.
특히 한강 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등 녹지와 공원도 풍부하다. 코엑스,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봉은초와 봉은중이 있어 통학 환경도 우수하고, 경기고, 영동고 등 명문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 견본주택은 사이버모델하우스 형태로 9월 중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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