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멸종위기 ‘매부리바다거북’ 만나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보호생물인 매부리바다거북이 여수시 돌산읍 해양수산과학관에서 선보인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산란지 파괴,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로 개체 수가 감소됨에 따라 바다거북 전 종이 국제적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등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3시 바다거북 생태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환경오염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해양보호생물인 매부리바다거북이 여수시 돌산읍 해양수산과학관에서 선보인다.
바다거북은 전 세계 7종이 있으며, 수명은 약 100년으로 긴 세월을 살아가는 만큼 장수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 생김새 또한 친근해 호감을 사는 생물이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산란지 파괴,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로 개체 수가 감소됨에 따라 바다거북 전 종이 국제적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등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새 식구가 된 매부리바다거북은 주둥이가 매의 부리를 닮아 이름 붙여졌으며, 여수 아쿠아플라넷과 상호 협약에 의해 지난 6월 이관 받은 개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3시 바다거북 생태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환경오염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성현 PD "'나는 신이다' 낙인 찍은 경찰…정부가 음란물에 표창 준 것이냐"
- 구독자 27만 유튜버, '물뽕' 피해당했었다…"술 얻어먹고 기억 삭제"
-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기분" 북한산에서 발견한 '알몸 남성'
- "참가자만 1000명"…경찰, '여학생 딥페이크' 유포 운영자 추적
- [숏츠] '사람인 줄'…호텔 문 열고 접수대로 들어온 '불곰'
- CJ대한통운, 내년부터 주 7일 배송·택배기사 주5일 근무제
- "파도 파도 미담만"…신유빈, 16살부터 시작된 '기부 릴레이'
- 중국집 생수 마시고 병원 이송된 40대…점주 "주운 페트병 재활용했다"
- "먼지 난다" 했을 뿐인데 40년 이웃 찔러 죽인 남성
- 전남 폐교서 풀 베던 50대 사망…"벌 쏘였다" 했지만 흔적 명확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