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칸쵸 공식 캐릭터 '카니·쵸니'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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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대표 초콜릿 과자 칸쵸의 공식 캐릭터인 '카니'와 '쵸니'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신규 캐릭터 3종을 함께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칸쵸 캐릭터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 칸쵸 캐릭터 라인업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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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대표 초콜릿 과자 칸쵸의 공식 캐릭터인 '카니'와 '쵸니'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신규 캐릭터 3종을 함께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친숙도를 높여 보다 넓은 소비자 타켓층을 확보하기 위해 캐릭터 리뉴얼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캐릭터 마케팅에 나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카니'와 '쵸니' 캐릭터는 기존의 정체성은 최대한 살리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동글동글한 외모와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초코', '러비', '쵸비' 등 3개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캐릭터 라인업을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롯데웰푸드는 설명했습니다.
칸쵸는 지난 1984년 출시됐고, 2004년 이름 짓기 공모전을 거쳐 공식 캐릭터인 '카니'와 '쵸니'가 탄생해 제과업계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았습니다.
한편,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칸쵸 캐릭터 공식 굿즈 판매가 진행됩니다. 롯데웰푸드는 어제(19일) 자사몰인 롯데웰푸드 스위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 등을 통해 캐릭터별 키링 5종과 떡메모지(접착력이 없는 메모패드) 3종을 출시했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칸쵸 캐릭터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 칸쵸 캐릭터 라인업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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