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년 APEC 성공 위해 2조840억 추경 편성

최창호 기자 2024. 8.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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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조 840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지난 1회 추경 대비 160억 원 늘어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증액된 예산은 APEC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홍보 활성화, 도로·자전거도로, 경관 조명 보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2회 추경안은 경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 초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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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청사. (뉴스1 자료)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조 840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지난 1회 추경 대비 160억 원 늘어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증액된 예산은 APEC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홍보 활성화, 도로·자전거도로, 경관 조명 보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2회 추경안은 경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 초 확정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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