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하나가 8억 5천만 원이라고? [숏폼]

이창민 2024. 8. 20.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낙찰된 모자는 작품에서 존스 박사(해리슨 포드)가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보트로 뛰어 내릴 때 썼었던 모자인데요.

토끼 펠트로 제작되었고, 모자 내부에는 금색으로 이니셜 "I.J"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모자는 당시 존스 박사 역을 맡았던 스턴트 배우가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모자 이외에도, 이 경매에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에서 제국군 스카우트 트루퍼가 썼던 헬멧은 31만 5천 달러(4억 2천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유튜브(@thepropstorechannel)

영화 “인디아나 존스” 2편에서 주인공 존스 박사(해리슨 포드)가 썼던 모자가 최근 경매서 63만 달러(8억 5천만 원)에 판매되었다는 소식, 알고 계셨나요?

낙찰된 모자는 작품에서 존스 박사(해리슨 포드)가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보트로 뛰어 내릴 때 썼었던 모자인데요. 토끼 펠트로 제작되었고, 모자 내부에는 금색으로 이니셜 “I.J”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모자는 당시 존스 박사 역을 맡았던 스턴트 배우가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세상을 떠나 경매에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모자 이외에도, 이 경매에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에서 제국군 스카우트 트루퍼가 썼던 헬멧은 31만 5천 달러(4억 2천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다니엘 레드클리프(해리포터)가 사용한 지팡이는 5만 3천 달러(7천2백만 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