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명 강원도 고성 MDL 걸어서 넘어‥12일 만에 또 귀순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8.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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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1명이 강원도 고성 지역 군사분계선 MDL을 넘어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인원이 동부전선 MDL 이북에서 남쪽으로 내려올 때부터 추적, 감시했고 정상적으로 귀순 유도작전을 진행해 신병을 확보했다"며 "관계기관에 인계해 귀순 경위와 남하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북한 주민 1명이 인천 강화 교동도 인근 육로를 통해 귀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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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1명이 강원도 고성 지역 군사분계선 MDL을 넘어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인원이 동부전선 MDL 이북에서 남쪽으로 내려올 때부터 추적, 감시했고 정상적으로 귀순 유도작전을 진행해 신병을 확보했다"며 "관계기관에 인계해 귀순 경위와 남하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북한 주민 1명이 인천 강화 교동도 인근 육로를 통해 귀순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858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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