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병원 사망 사고 여파' 하니, 커리어도 꼬였다..'리뷰네컷' 자진하차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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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커리어가 꼬였다.
20일 JTBC 측은 OSEN에 "하니가 하차를 결정했다. '리뷰네컷'은 MC진을 새롭게 꾸려 오는 9월 2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리뷰네컷'은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진짜 리뷰'와 맞춤형 설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니를 비롯해 한승연, 유이, 유라, 백호 등이 MC 라인업을 구성했다.
출연 예정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정도로 후폭풍을 맞고 있는 하니는 오는 9월 예정된 결혼식도 미루는 걸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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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커리어가 꼬였다.
20일 JTBC 측은 OSEN에 “하니가 하차를 결정했다. ‘리뷰네컷’은 MC진을 새롭게 꾸려 오는 9월 2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리뷰네컷’ 측은 8월 12일 첫 방송을 알렸다. ‘리뷰네컷’은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진짜 리뷰’와 맞춤형 설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니를 비롯해 한승연, 유이, 유라, 백호 등이 MC 라인업을 구성했다.
하지만 하니는 최근 결혼을 약속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좌제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하니의 SNS에 악플을 남겼고, 하니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출연 예정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정도로 후폭풍을 맞고 있는 하니는 오는 9월 예정된 결혼식도 미루는 걸 고려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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