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어지는 제주 바다

오현지 기자 2024. 8. 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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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20일 오전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일고 있다.

태풍 종다리는 이날 오후 6시쯤 제주 고산 서쪽 5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면서 제주에 최근접할 전망이다. 2024.8.20/뉴스1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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