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하반기 채용 경쟁률 9.1대1…내달 초 서류 합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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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의 하반기 인력 채용 경쟁률이 약 9.1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항공청은 지난 13~19일 진행한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 결과 65명 모집에 594명이 응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후 9월24~26일 면접시험 실시 후 최종 합격자는 11월 초 우주항공청 홈페이지 및 인사혁신처 통합채용포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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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서류 합격자 발표…9월24~26일 면접 후 11월 최종 발표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우주항공청의 하반기 인력 채용 경쟁률이 약 9.1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항공청은 지난 13~19일 진행한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 결과 65명 모집에 594명이 응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9.1대1로 집계됐다.
직급별로 선임연구원(5급)은 25명 모집에 240명이 응시해 평균 9.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6급(연구사 포함) 연구원은 7.8대1, 7급 연구원은 14.8대1을 기록했다.
우주청은 31개의 다양한 직위에 대한 지원 예정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 9~14일 전국 3개 권역(사천·서울·대전)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각 부문별 프로그램장이 직접 참여해 우주수송·인공위성·우주과학탐사·항공혁신 부문의 주요 업무와 채용 직위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원 예정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우주청은 9월 초 서류전형을 거쳐 서류전형 합격자를 9월6일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9월24~26일 면접시험 실시 후 최종 합격자는 11월 초 우주항공청 홈페이지 및 인사혁신처 통합채용포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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