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 베트남 NSSC와 창업지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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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한수희)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SSC)와 8월 14일 베트남 과학기술부 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베트남의 중견·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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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한수희)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SSC)와 8월 14일 베트남 과학기술부 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베트남의 중견·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KMAC의 이성관 HR운영사업센터장을 비롯한 4명의 대표단과 NSSC의 레 뚜언 탕(Le Toan Thang) 센터장 등 3명이 참석했다.
KMAC는 국내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 창업지원시설 운영을 통해 창업지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NSSC는 베트남 정부 산하의 스타트업 관련 중앙 집행기관으로, 베트남 전역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총괄하며 창업 기반 국가 성장모델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중심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공동 운영 ▲베트남 스타트업 및 기업 성장 지원사업 공동 추진 ▲주요 국가행사 공동 개최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베 스마트시티 건설기술 협력센터(VKC)를 통한 양국 간 건설기술 유관 창업기업 교류에 대해서 논의했다.
KMAC 이성관 HR운영사업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스타트업 및 중견·중소기업 간 협력 및 컨설팅 사업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며 “연내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NSSC 레 뚜언 탕(Le Toan Thang)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창업기업들이 KMAC를 통해 한국의 선진 창업문화를 배우고, 우수한 한국 기업들과 깊이 있는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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