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발달장애 골퍼들과 함께하는 골프 대회에 적극 후원 나서

< 사진 제공 : ㈜그레이스 >

㈜그레이스(대표 조아브라함선)가 발달장애인 골퍼들과 함께하는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4’ 골프 대회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 감곡CC에서 열린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4’는 올해로 3회째 맞이한 대회로 발달장애인 골퍼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반 라운딩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보여주고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행복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 골퍼들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발달장애 골프 선수 발굴 및 지원을 통한 국내 장애인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식 후원사인 최경주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남녀 우수 선수에 대해 골프장학생을 선정하고 있다.

㈜그레이스는 이러한 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해 발달장애인 골퍼들을 위한 중요한 대회인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4’에 후원금을 지원했다.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4’는 발달장애인 골프 선수 30명과 프로골퍼, 인플루언서 15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그레이스는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의미 있는 후원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와 관련하여 ㈜그레이스 관계자는 “㈜그레이스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레이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Asia-Pacific 지역 내에서 대표적인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로, 50여 가지의 글로벌 H&B 브랜드를 취급하고 독점 공급해 국내외 온라인 채널 및 5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 유통하고 있는 원스톱 솔루션 H&B 기업이며 다각도의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 봉사, 기업 지원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 나가는 사회적 책임 기업(CSR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