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사등권역에서 어촌 정주 여건 개선 사업 본격화

염창현 기자 2024. 8. 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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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사등권역에서 어촌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사등권역 어촌 정주 여건 개선 사업 건축 설계 용역' 공모 참가 등록 시기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제안서 접수일은 9월 4일이다.

공단 측은 "이번 건축 설계 공모는 거제시 사등권역 주민의 소득 다각화와 기반시설 정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일정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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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공유센터 등 건립 위한 설계 용역 착수

경남 거제시 사등권역에서 어촌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20일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이 지역에 들어설 건축물을 설계할 사업자 공모 일정을 확정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어업 및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사회간접자본을 정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공간 조성이 목표다. 이번에 설계를 공모하는 분야는 ▷왕의미역공유센터(연면적 377㎡) 신축 ▷피조개공유센터(연면적 204㎡) 건립 ▷놋다리학교(연면적 59.50㎡) 및 유교마을회관(연면적 149.38㎡) 개·보수 등이다.


‘사등권역 어촌 정주 여건 개선 사업 건축 설계 용역’ 공모 참가 등록 시기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제안서 접수일은 9월 4일이다. 공단은 9월 1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www.fip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단 측은 “이번 건축 설계 공모는 거제시 사등권역 주민의 소득 다각화와 기반시설 정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일정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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