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종료…15일간 1818경기 치러

최창호 기자 2024. 8. 20.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9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전국 학교 클럽과 동호인 610개팀이 15일 동안 1, 2차전으로 나눠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1818경기를 치렀다.

또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와 중국 시안시 유소년 축구팀도 대회에 참가했다.

경주시는 폭염을 고려해 경기장마다 쿨링포크와 쿨링브레이크를 확대하고 낮 경기를 제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19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선수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2024.8.20/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9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전국 학교 클럽과 동호인 610개팀이 15일 동안 1, 2차전으로 나눠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1818경기를 치렀다.

또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와 중국 시안시 유소년 축구팀도 대회에 참가했다.

경주시는 폭염을 고려해 경기장마다 쿨링포크와 쿨링브레이크를 확대하고 낮 경기를 제외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