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티파니, 발레리나 변신해 가볍게 찢는 다리…"역시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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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티파니가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특히 현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지 올해 나이 35세임에도 불구하고 두 다리를 시원하게 뻗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티파니는 지난달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소녀시대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서로를 향해 응원하는 마음"이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소중하고 기댈 수 있는 것이 요즘 들어 더 감사하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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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티파니가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발레리나로 변신한 모습. 다양한 발레 복장을 착용해 우아함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머리를 뒤로 질끈 묶는가 하면 땋은 머리 등으로 여러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현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지 올해 나이 35세임에도 불구하고 두 다리를 시원하게 뻗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17주년을 맞았다. 티파니는 지난달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소녀시대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서로를 향해 응원하는 마음"이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소중하고 기댈 수 있는 것이 요즘 들어 더 감사하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다른 소속사에 몸 담고 있기에 완전체 활동이 쉽지 않다. 그러나 15주년이 되던 해에 앨범을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한 바 있다. 앞으로도 모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티파니는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그리고 지금 소녀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을까 정해지면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2021년에 이어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으로 열연 중인 그는 "어릴 때부터 영화와 뮤지컬을 좋아했다. 연기 노래 춤 다 되는 멀티테이너가 꿈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로 받는 편견에 대해 "시간으로 증명해야 하는 부분이다. 소녀시대도 처음부터 환호받고 응원을 받은 게 아니었다"고 건강한 마인드를 드러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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