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집단 조정 접수 하루 만에 1천70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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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에서 상품권을 구매했지만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단분쟁 조정 신청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신청자가 1천7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제부터 온라인을 통해 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1천768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집단 조정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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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에서 상품권을 구매했지만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단분쟁 조정 신청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신청자가 1천7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제부터 온라인을 통해 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1천768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티몬·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 환급 요구 사건은 473건,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 불가에 따른 환급 요구 사건은 1천295건으로 해피머니 관련 신청이 더 많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집단 조정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857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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