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덕수궁서 단절위기 국가무형유산 특별전 개최

정해주 2024. 8. 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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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이 단절될 위기에 처한 국가무형유산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전시가 다음 달 열립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3일부터 22일까지 덕수궁 돈덕전과 덕홍전에서 국가무형유산 전승취약종목 활성화 특별전시 '시간을 잇는 손길'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돈덕전에는 20종목의 보유자 작품 80점이, 덕홍전에는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11명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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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이 단절될 위기에 처한 국가무형유산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전시가 다음 달 열립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3일부터 22일까지 덕수궁 돈덕전과 덕홍전에서 국가무형유산 전승취약종목 활성화 특별전시 '시간을 잇는 손길'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대중성이 낮고 사회적 주요가 줄어 전승 단절 위기에 놓인 국가무형유산을 전승취약종목으로 정해 우선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전승취약종목 '전통기술' 20개 종목 보유자 등 전승자 46명의 작품 150여 점을 선보입니다.

갓일과 나주의 샛골나이, 낙죽장, 낙화장, 두석장, 망건장, 매듭장 등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돈덕전에는 20종목의 보유자 작품 80점이, 덕홍전에는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11명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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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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