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고, 뜨겁고, 시원하게!'…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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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 원주청년축제인 '원터치 페스티벌'이 오는 23∼24일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20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청년 열정의 의미를 담은 '맵고, 뜨겁고,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준비됐으며, 청년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청년축제를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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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강원 원주청년축제인 ‘원터치 페스티벌’이 오는 23∼24일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20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청년 열정의 의미를 담은 '맵고, 뜨겁고,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준비됐으며, 청년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에선 청년정책 홍보와 더불어 취업 컨설팅, 청년 농산물마켓이 운영된다. 또 각종 게임과 가수 호미들, 중식이밴드, 윤성기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청년축제를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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