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축구를…부산북부교육청 드론축구대회 부산 첫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최초로 '2024년 북부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미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팀워크를 키워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드론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최초로 '2024년 북부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미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팀워크를 키워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회는 5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드론 공을 상대편 진영 3m 높이 원형 골대에 넣어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드론 축구를 처음 접한 학생들을 위한 기초 드론 교육과 드론 축구 교육에도 나선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내달 3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드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드론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군 1명 동부전선에서 귀순…합동신문 중
- 48년 건국이라면 100년 넘은 한미수교는 뭐가 되나
- 우상호 "尹 '반국가세력' 발언, 전두환이 늘 하던 말"
- 전자발찌 그놈, 초등학생 뒤따라가고 여성 신체 몰래 '찰칵'
- 까마귀도 노린 '아찔한 상황'…고양이 수천 마리 구조한 영웅[댕댕냥냥]
- 한동훈-이재명 논의 물꼬 틀까…'특검·금투세' 의제부터 줄다리기
- 이재명 만나는 韓 "특검에 제보공작 포함" 역제안…자충수?
- 분당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 "센카쿠는 中영토"…일본 공영방송 라디오서 돌발 발언
- 고교에 반도체 수업 개설…'반도체 인재 양성' 나선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