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일제 식민지배 미화, 공직 진출 금지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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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일제 식민지배를 미화하거나 친일 반민족 행위를 찬양한 사람은 공직이나 공공기관에 진출할 수 없도록 법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나라를 지키고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입법을 적극 추진하고, 윤석열 정권의 매국적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의장은 현재 민주당 정책위가 법안을 만들고 있다며, 성안되는 대로 당론화 절차에도 착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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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일제 식민지배를 미화하거나 친일 반민족 행위를 찬양한 사람은 공직이나 공공기관에 진출할 수 없도록 법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나라를 지키고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입법을 적극 추진하고, 윤석열 정권의 매국적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고 훼손하는 행위 역시 엄격히 금지하고 처벌하도록 법제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진 의장은 현재 민주당 정책위가 법안을 만들고 있다며, 성안되는 대로 당론화 절차에도 착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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