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컴백 앞두고 두번째 콘셉트 공개... 단체샷부터 유닛샷까지 인형 비주얼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 10집 'Dreamy Resonance' 발매
지난 19일에 이어 두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오마이걸이 두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20일 0시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두번째 콘셉트 포토를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공개됐다. 

지난 콘셉트 포토가 '세레나데'를 주제로 밤 하늘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콘셉트 포토는 '소네토' 콘셉트으로 만들어졌다. 

노을 빛이 들어오는 시간, 멤버별로 디테일이 다른 의상과 무표정한 얼굴로 모여있는 사진이다. 콘셉트에 맞추어 전혀 다른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트랙리스트를 통해 공개된 유닛 조합인 효정과 유아, 미미와 승희, 유빈과 아린으로 구성된 컷도 함께 공개됐다. 

비슷한 무드를 연출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콘셉트 포토 '소네토'를 마지막으로 모든 이미지 공개를 마쳤다. 이미지를 통해 기대를 더욱 사는 와중 오는 21일부터는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는 약 1년 1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Dun Dun Dance', '살짝 설렜어 (Nonstop)', 'Dolphin',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등 시원한 히트곡들로 사랑받고 있는 오마이걸의 신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의 신보 'Dreamy Resonanc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