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인기 입증...콘서트 매진 이어져

정에스더 기자 2024. 8. 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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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미국에서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국 투어 10회 공연 중 9회 차 티켓이 매진됐다.

미국 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뉴욕(2회), 로즈몬트(2회), 로스앤젤레스(2회), 오클랜드(2회), 샌안토니오(2회 중 1회) 공연이 티켓 오픈일인 지난 15일(현지시간) '완판'됐다.

이번 투어는 세븐틴이 미국에서 2년 만에 여는 공연으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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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컴백 및 월드투어

(MHN스포츠 신희윤 인턴기자) 세븐틴이 미국에서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국 투어 10회 공연 중 9회 차 티켓이 매진됐다. 미국 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뉴욕(2회), 로즈몬트(2회), 로스앤젤레스(2회), 오클랜드(2회), 샌안토니오(2회 중 1회) 공연이 티켓 오픈일인 지난 15일(현지시간) '완판'됐다.

이번 투어는 세븐틴이 미국에서 2년 만에 여는 공연으로 관심을 끌었다. 현지의 성원으로 LA 공연이 1회 추가됐지만, 역시 예매 시작 3시간 만에 매진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컴백하고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9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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