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RIAA 골드 인증 추가…'소리꾼', 美 판매량 5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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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골드 인증 작품을 추가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골드 앤 플래티넘'(GOLD & PLATINUM) 인증 음반을 추가로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1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골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개의 RIAA 골드 인증 음반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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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골드 인증 작품을 추가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골드 앤 플래티넘'(GOLD & PLATINUM) 인증 음반을 추가로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1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골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에서만 50만 장 이상 팔린 것.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부여한다.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다.
스트레이 키즈는 6개의 RIAA 골드 인증 음반을 갖게 됐다. 앞서 '신메뉴'(싱글), '파이브스타'(앨범), '락스타'(앨범), '매니악'(싱글), '백도어'(싱글) 등으로 획득했다.
'소리꾼'은 스트레이 키즈의 대표곡이다. 웅장한 사운드와 당찬 기세를 품은 가사가 시너지를 이룬다.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뮤직비디오도 주목을 받았다. 궁중음악, 풍물놀이, 북청 사자탈 등 전통 색채로 아름다움을 담았다. 멤버들의 개성과 힘찬 퍼포먼스도 호평을 얻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에 나선다.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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