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발로란트' 개발진과 함께하는 'PC방 어택' 예고

본사 개발진, 챔피언스 서울 기념 방한…21일 강남서 플레이어 만난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개최를 맞아 본사 개발진이 방한해 'PC방 어택!' 이벤트를 오는 21일 서울 강남 포탈 PC방에서 진행한다.

이용자는 PC방 어택을 통해 평소 발로란트를 즐기며 궁금했던 내용을 본사 개발진에게 질문할 수 있으며, OX 퀴즈와 승부 예측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게임 내 다양한 모드를 통해 존 고시키(John Goscicki) 발로란트 요원 개발 총괄 등 본사 개발진과 맞붙는 '개발자를 이겨라'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는 게이밍 기어, 한정판 발로란트 장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PC방 어택에 참여한 이용자 '닛몰캐쉬' 등 인플루언서와 1대1 매치도 즐기고, 행사 시간 동안 PC방에서 자유롭게 발로란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