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최첨단 AI 도입…"3억개 논문·서적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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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가 학술정보원에 틀루토(tlooto)의 최첨단 '인공지능 코파일럿'(AI Copilot) 기능을 도입한다.
20일 한라대학교에 따르면 글로벌 리서치테크 기업 틀루토와 협력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학술정보원은 홈페이지에 도입해 실시간으로 신뢰성 높은 학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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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가 학술정보원에 틀루토(tlooto)의 최첨단 '인공지능 코파일럿'(AI Copilot) 기능을 도입한다.
20일 한라대학교에 따르면 글로벌 리서치테크 기업 틀루토와 협력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학술정보원은 홈페이지에 도입해 실시간으로 신뢰성 높은 학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틀루토 코파일럿은 3억개 이상의 학술 논문과 전문 서적을 분석하는 생성형 AI다.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관련된 핵심 정보를 추출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어 연구자들의 연구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고 학술 자료의 유연한 활용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AI 코파일럿은 한라대학교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이용할 수 있다.
틀루토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한라대학교와의 협력으로 학술정보원의 스마트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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