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삼길포우럭축제 24~25일 삼길포항서 열려

김종서 기자 2024. 8.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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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가 오는 24∼25일 충남 서산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공연과 체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와 연계한 우럭 시식회, 수산물 할인 매장, 먹거리 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온 가족이 함께 우럭 독살체험, 맨손 붕장어 잡기, 선상 치어 방류 등을 즐길 수 있고 참여 행사로 지역특산물 경매가 열린다.

축제와 함께 우럭 시식회, 수산물 할인매장, 먹거리 장터, 우럭대전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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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우럭축제에서 맨손 붕장어 잡기를 하는 모습. (서산시 제공) /뉴스1

(서산=뉴스1) 김종서 기자 =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가 오는 24∼25일 충남 서산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공연과 체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와 연계한 우럭 시식회, 수산물 할인 매장, 먹거리 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가수 박서진, 조은새, 양지원 등이 무대에 서고 대산읍민가요제 본선도 진행된다.

온 가족이 함께 우럭 독살체험, 맨손 붕장어 잡기, 선상 치어 방류 등을 즐길 수 있고 참여 행사로 지역특산물 경매가 열린다.

축제와 함께 우럭 시식회, 수산물 할인매장, 먹거리 장터, 우럭대전 등도 마련된다. 축제의 첫날인 24일 오후 9시에는 여름밤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을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이완섭 시장은 “매년 인기를 누리는 우럭 독살체험과 맨손 붕장어 잡기 등 체험 행사와 함께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 간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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