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예술문화재단, 영화예술인 자녀에게 1600만 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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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영화예술인 자녀 7명에게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11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온 재단은 영화예술인 자녀 463명에게 총 7억89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은 창립 초기부터 영화와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 자녀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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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영화예술인 자녀 7명에게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11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온 재단은 영화예술인 자녀 463명에게 총 7억89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재단 사무국에서 영화예술인 자녀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재단은 창립 초기부터 영화와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 자녀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수혜 장학생 7명은 국내 영화 관련 17개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한채인(명지대학교), 설은지(시흥신천고등학교), 문희승(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공주훈(백석예술대학교), 김봄(고려대학교), 이시연(한국외국어대학교), 조성준(칭화대학교) 등이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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