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이웃 펜션사장 철봉바로 머리 가격…60대 불구속
이호진 기자 2024. 8. 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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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펜션 사장을 철봉바로 때린 60대 펜션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A(60)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10분께 가평군 북면의 한 펜션에서 이웃 펜션 사장 B(59)씨와 말다툼 중 B씨의 머리를 철봉바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B씨를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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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이웃 펜션 사장을 철봉바로 때린 60대 펜션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A(60)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10분께 가평군 북면의 한 펜션에서 이웃 펜션 사장 B(59)씨와 말다툼 중 B씨의 머리를 철봉바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머리를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B씨를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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