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3세’ 장꾸美…커다란 장갑 끼고 해맑게[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8. 20. 10:38
배우 고현정이 특유의 장꾸미를 발산했다.
지난 19일 배우 고현정은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매이크업을 하는 과정에서 캐주얼한 복장으로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촬영을 하는 도중에는 커다란 장갑을 끼고 웃음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빨간색 가방을 끌어안은 채 아련한 눈빛을 짓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 중에 있다. 또 내년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도 출연 예정이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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