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예지원 "마지막 연애 10년 전…이 나이에 싱글일 줄 몰라"(공개연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예지원의 잃어버린 연애 세포를 소생시키기 위해 동생들 오윤아&이수경이 나선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연애 앞에 작아지는 예지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윤아와 이수경이 각자의 '상대男'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도, 예지원은 "난 잘래. 너희 보니까 난 안 해도 될 것 같아"라며 지레 포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예지원의 잃어버린 연애 세포를 소생시키기 위해 동생들 오윤아&이수경이 나선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연애 앞에 작아지는 예지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예지원은 “마지막 연애가 한 10년 전?”이라며 기억도 가물가물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 나이대에 이렇게 싱글로 있을 줄은 몰랐다. 연애 세포가 죽은 건 아닌데…무슨 얘기를 하지? 연애가 뭔지 잘 모르겠다”며 연애가 너무 어렵다고 고백했다.
오윤아와 이수경이 각자의 ‘상대男’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도, 예지원은 “난 잘래. 너희 보니까 난 안 해도 될 것 같아”라며 지레 포기했다. 오윤아는 “언니 만나러 갈 때 내가 옷 (예쁘게) 해줄게”라며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했다. 스타일리스트 오윤아는 “긴 치마 그거…”라며 의상 후보를 읊었지만, 예지원은 외마디 비명만을 남기고는 고개를 푹 숙였다.
남자 출연자와의 만남이 다가오자 동생들은 예지원의 메이크오버를 위해 거울 앞에 앉혔다. 그래도 예지원은 “나를 어떻게 해야 되나”라며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자신감이 밑바닥을 친 예지원을 위해 오윤아는 “괜찮아. 언니는 얼굴도 조그맣고, 사람들이 언니 다 매력 있어 한다니까!”라며 긴장을 풀어줬고, 이수경도 “충분히 예뻐”라며 응원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두 번째 영장청구 끝에 구속
- 음주운전 전복사고 낸 40대 개그맨, 검찰 송치
- 데이식스, 'Band Aid' 음원 일부 공개…벌써 중독 조짐
- '청소광' 채정안, 브라이언에 불만 토로 "뭐가 많다는 거야"
- 로버트 할리 장인상…"사랑하고 존경했던 어르신"
- 임영웅, '뭉찬3' 출연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시청률 견인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