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내 어린이집서 창문 교체 작업 50대 추락

김기현 기자 2024. 8.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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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 13분쯤 경기 오산시 양산동 한신대학교 내 시립 어린이집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약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창문 시공 업체 관계자로, 당시 창문 교체에 필요한 실측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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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영운 기자

(오산=뉴스1) 김기현 기자 = 20일 오전 7시 13분쯤 경기 오산시 양산동 한신대학교 내 시립 어린이집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약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창문 시공 업체 관계자로, 당시 창문 교체에 필요한 실측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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