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의료 복지 증진 협약

장아름 2024. 8.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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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의료·장례기관들과 잇따라 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최근 밝은안과21병원·동명병원·365재활병원·킹덤치과의원 등 6개 의료기관과 천지장례식장 등 2개 장례식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장례 지원 혜택을 약속했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업무 협약 기관을 더욱 늘려서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복지 혜택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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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서비스원,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 [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의료·장례기관들과 잇따라 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최근 밝은안과21병원·동명병원·365재활병원·킹덤치과의원 등 6개 의료기관과 천지장례식장 등 2개 장례식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장례 지원 혜택을 약속했다.

각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연계해 장애인 활동 지원사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종사자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업무 협약 기관을 더욱 늘려서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복지 혜택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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