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아쿠아페스티벌' 성료…9400여명 유료 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은 대표적 여름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아쿠아페스티벌 행사장에는 9400여 명의 유료 입장객이 찾았고 입장권 및 푸드트럭 등 매출액은 1억 5천여만 원을 달성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아쿠아페스티벌이 가족과 함께 여름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임실군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은 대표적 여름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아쿠아페스티벌 행사장에는 9400여 명의 유료 입장객이 찾았고 입장권 및 푸드트럭 등 매출액은 1억 5천여만 원을 달성했다.
입장객 70%는 관외 거주자로 집계되며 임실군 관광 홍보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임실군은 다양한 공연 진행과 함께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각별히 노력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아쿠아페스티벌이 가족과 함께 여름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임실군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군 1명 동부전선에서 귀순…합동신문 중
- 48년 건국이라면 100년 넘은 한미수교는 뭐가 되나
- 우상호 "尹 '반국가세력' 발언, 전두환이 늘 하던 말"
- 전자발찌 그놈, 초등학생 뒤따라가고 여성 신체 몰래 '찰칵'
- 까마귀도 노린 '아찔한 상황'…고양이 수천 마리 구조한 영웅[댕댕냥냥]
- 고교에 반도체 수업 개설…'반도체 인재 양성' 나선 대만
- "센카쿠는 中영토"…일본 공영방송 라디오서 돌발 발언
- 순찰차에서 사망한 40대…"사인은 고체온증" 국과수 1차 소견
- 한동훈-이재명 논의 물꼬 틀까…'특검·금투세' 의제부터 줄다리기
- 박찬대 "尹, 걸핏하면 국민 분열 조장…색깔론 망령 불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