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170㎝에 40㎏ 초중반, 너무 말라 모델 오디션서 탈락”(지금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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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이 모델 시절 고충을 토로했다.
모델 출신 배우 정유진은 8월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 출연, 모델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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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유진이 모델 시절 고충을 토로했다.
모델 출신 배우 정유진은 8월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 출연, 모델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
영화 ‘필사의 추격’ 제주도 경찰 역할을 위해 체중을 불렸다는 정유진은 "내가 너무 마르면 도시적이어서 살을 찌웠고 화장도 거의 안했다. 헤어 메이크업 20분 컷으로 끝냈다"며 "체중을 8kg 늘렸는데 빼는 게 너무 힘들더라. 어릴 땐 굶으면 1~2kg 빠졌는데 지금은 안 빠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유진은 "모델 시절엔 살이 너무 안 쪄 고민이었다. 항상 너무 말라서 오디션에 다 떨어졌다. 내 키에 40kg는 말이 안되는데 40kg 초중반이었다. 난 정말 잘 먹는다. 그게 스트레스여서 엄마가 용봉탕을 해줬는데 그때부터 찌는 체질로 변했다. 그리고 모델 시절 당시 교통사고가 나 두 달 가까이 병원에서 지냈는데 급격하게 찌기 시작해 체질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정유진은 "빼는 게 너무 힘든 걸 아니까 지금은 계속 유지한다. 이젠 운동이 너무 습관화 되어 있다"며 필라테스, PT, 홈 트레이닝을 겸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백지연은 "무섭게 운동한다"며 특히 정유진의 허벅지를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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