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 한국시장 진입 성공적인 '첫발'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8. 20.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는 지난 13일 CJ온스타일의 '팝혜진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모든 제품이 완판되며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스크럽 대디는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에서도 주부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스크럽 대디
미국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는 지난 13일 CJ온스타일의 ‘팝혜진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모든 제품이 완판되며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동시주문자 수가 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스크럽 대디는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에서도 주부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청소광 브라이언‘과의 협업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9일에 종료됐지만, 스크럽 대디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더 많은 주부들과의 만남을 계획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크럽 대디의 매력은 집안일을 더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있다" 면서 “주방에서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이 작은 친구, 스크럽 대디가 주부들의 새로운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